無題

하루의 기록사진 2010. 2. 24. 00:57

이런저런 사연과 아픔속에
내게 온 너.
그러니 앞으로 다치지 말고
오랜시간 내 곁에 있어.





과정이야 어찌됐건
이번에 돌아오는 연휴에
가족여행을 다녀오려 한다.
그동안 쌓인 것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입사해서 일이 바쁘면 언제고 시간과 상관없이 일했으나
이번만큼은 3월1일 특근여부를 거절했다.
이번만큼은 가족을 더 챙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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