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하루의 기록사진 2012. 8. 14. 17:53

 

 

 

백만년만에 쉬는 평일.

 

오전에 둘째와 둘째 친구들 영화관에 데려다주고.

대부도 끝자락에서 게 잡으려고

물빠지는 시간 확인하고.

 

칼국수촌에 들러 나들이 장소 확인하고.

 

다시 영화관으로 가서

아이들 데리고 집에 디려다 주고.

 

인천 그 유명하다는 "원조 신포 닭강정"에 가서

大자 두개 사서 돌아 옴.

 

大자 하나를 둘이서 다 못먹음.ㅡㅡ:

그러나 매운 뒷끝맛이 참 일품.

30분 기다린 것이 안아까움.

 

모처럼 쉬는 평일이라고

운전기사 우라지게 부려먹은 마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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