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S

내눈밖의 풍경 2007. 11. 28. 00:21
두번째 일정으로 또 나갔다.
한군데는 토요일 헛탕친 남대문기지국.
화려한 건물의 앞모습과는 달리 뒷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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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코스로 이동중.
곳곳에서 시위도 하고 있었고
오늘따라 정말 차많다.
서울시계를 벗어나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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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제래시장.
창문열고 한 컷 찍는데 왼쪽의 버스기사가 이상한넘 보듯 쳐다본다.
뭘 봐! 사진찍는거 첨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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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주소도 없이 어렵게 찾아낸 곳.
조금만 더 들어가면 아침고요수목원이다.
수목원을 뒤로하고 돌아오기가 왜그리 싫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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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개고개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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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싫어하는 등산을
난 일때문에 그나마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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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내고 30분쯤 나온 것 같다.
갑자기 떠오르는 한가지.
소화기 노즐을 안열어놨다.ㅡㅡ;
차 무쟈게 막히는데 또다시 회차..ㅠㅠ
쫄따구 올려보내고 난 한가로이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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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세번째 일정이 잡혀있고
모레는 청주로 전직원이 내려가지 싶다.

운전.
정말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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