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하루의 기록사진 2017. 5. 7. 19:11
내일이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처가집으로.

난 자전거로.

식구들은 내 차로.





10분 정도 먼저 출발.

도착은 비슷하게.

잠시 앉아 이야기 꽃 피우다

점심 먹으러 청정채로.

다음부터는 안가는걸로.

식사후,

자식들 모여 근처 커피숍으로.









진중하게 여러 대화도 나누고

의견과 상의도 하고.

잠시 처가에 머무르다 귀가.

트렁크에 자전거 싣고

귀가하려다

소화시킬겸 다시 자전거로.




올 때의 맞바람은

어제보다는 약했지만

상당한 수준의..ㅎㅎㅎㅎ


들어와 잠시 쉬다가

자전거 닦아 놓고

옷들 또 손빨래해서 널어 놓고.

그렇게 하루 일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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