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밖의 풍경 2007. 4. 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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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다녀오다 한 컷.
이 화창한 봄 토요일에 외근다니는 사람과 나들이 가는 사람들.
평상시와는 달리 몇백미터 밀려있는 차량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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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서 월곶까지.
또 이후로도 이어지는 이 길에서는 이런 자전거행렬을 쉽게 볼 수 있다.
순간 드는 생각.
저런 여유로움이 부럽다는 생각.



회사차라서 그런진 몰라도 신경을 안쓰긴 안쓰나보다.
세차를 언제했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는걸보니.
마치 렌즈에 손때묻는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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