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하루의 기록사진 2012. 3. 25. 00:00백만년만의 가족 외출.
느긋하게 늦잠자고 지하철타고 신당동으로.
며느리도 모른다는
그 집 할머니는 자리에 안계시고
이제 그 후손이 맡아하는 그 집.
달지도 짜지도 맵지도 않은.
적당한.
느긋하게 늦잠자고 지하철타고 신당동으로.
며느리도 모른다는
그 집 할머니는 자리에 안계시고
이제 그 후손이 맡아하는 그 집.
달지도 짜지도 맵지도 않은.
적당한.
교보문고에 가려고 지하철 타기 전에
하나씩 또 물려주고.
그렇게 다닌 서울 나들이.
하나씩 또 물려주고.
그렇게 다닌 서울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