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외출

내눈밖의 풍경 2007. 12. 1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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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다된 시각.

피곤한 몸.
이리저리 내팽겨쳐놓다가 갑자기 내가 내뱉은 한마디.
송내다녀올까?
아이들 자는 사이 둘이서 다녀왔다.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 그냥오고,
결국 소비한거라고는 어묵 2개,
그리고 떡볶이 1인분.
주차료 공짜.

좀 추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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