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농원에서
내눈밖의 풍경 2009. 1. 4. 20:53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아니 장인어른을 통해서 알게된 어른이
사시던 곳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차린 농원이다.
장모님 생신상겸해서 찾았는데 조용하고
직접 기르던 오리와 토종닭을 삶고 구워먹고
죽까지 먹고 왔다.
아는 사이라 식사값만 받고 술과 음료값은 안받으시더군.
그러면 다음부터 찾아가기 부담스러워지는데.
생신이라하니 보탬이 되고 싶었나보다.
어쨋든 하루 잘보내고 왔다.
아니 장인어른을 통해서 알게된 어른이
사시던 곳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차린 농원이다.
장모님 생신상겸해서 찾았는데 조용하고
직접 기르던 오리와 토종닭을 삶고 구워먹고
죽까지 먹고 왔다.
아는 사이라 식사값만 받고 술과 음료값은 안받으시더군.
그러면 다음부터 찾아가기 부담스러워지는데.
생신이라하니 보탬이 되고 싶었나보다.
어쨋든 하루 잘보내고 왔다.
12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4시 조금 넘어 처가집으로 돌아왔다.
길 하나 안막히고.
휴일날 이시간대이면 외곽순환도로 중동부근만 오면
꽉 막혀 있어야 정상인데.
경기가 정말 안좋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