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내눈밖의 풍경 2009. 5. 9. 00:25





물왕저수지부근 모 음식점에서
1시간넘게 차례 기다리며 담은 빛망울들.





어버이날이라고 모처럼 처가 어르신 모시고 외식.
장모님 왈.
"사위보기가 대통령보기보다 힘드네그려"
ㅡㅡ;
하기사 바빠서 몇달동안 찾아뵙지도 못했으니.
사람들이 많아 1시간이상 기다렸어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비교적 맛나는 음식 드셨다고 나름 만족해 하신다.
그럼 된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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