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중에

내눈밖의 풍경 2007. 4. 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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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충북청원까지 꼬박 4시간 가까이 걸렸다.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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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에 늦은 점심하려 들른 음성휴게소.
그때가 아마도 3시쯤이었나보다.
점심식사하고 바람쐬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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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풍경.
음성휴게소 하남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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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내낸 신는 슬리퍼.
구속이 싫어.
거래처건 어디건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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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
근 10km 이상을 이속도로 올라왔다.
잠을 견디기가 극도로 힘들었음.
가끔 이렇게 돌아다니다 이런생각도 한다.
이러다 졸음운전으로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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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전습관.
오토이기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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