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의 기록사진 2017. 7. 8. 20:26장마다.
비가 주구장창.
자전거도 못타고.
세차도 못하고.
9시까지 늦잠을 자본다.
큰아이 알바 데려다 주고
낮잠도 자본다.
큰아이 다리고 오며 마트.
맥주 고르는데
큰아이가 아빠라고 하자
뒤에 있던 아줌마 깜놀하며
아빠냐며 묻는다.
왜저래.
기분 나쁘진 않은데 좀..ㅡㅡ
떡볶이에 순대에 삼겹살에.
아주 아주 오랜만에
막걸리 두 병을 비우다.
그냥.
오늘 하루는 마시고 싶었다.
그걸로 만족.
알바 마무리 하는
큰아이를 기다리며.
세월 참.
시간 참.
그랬던 하루.
몸이 근질근질하다.
큰아이는 병이라는데.
집에만 있으니 근질근질.
비가 주구장창.
자전거도 못타고.
세차도 못하고.
9시까지 늦잠을 자본다.
큰아이 알바 데려다 주고
낮잠도 자본다.
큰아이 다리고 오며 마트.
맥주 고르는데
큰아이가 아빠라고 하자
뒤에 있던 아줌마 깜놀하며
아빠냐며 묻는다.
왜저래.
기분 나쁘진 않은데 좀..ㅡㅡ
떡볶이에 순대에 삼겹살에.
아주 아주 오랜만에
막걸리 두 병을 비우다.
그냥.
오늘 하루는 마시고 싶었다.
그걸로 만족.
알바 마무리 하는
큰아이를 기다리며.
세월 참.
시간 참.
그랬던 하루.
몸이 근질근질하다.
큰아이는 병이라는데.
집에만 있으니 근질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