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내눈밖의 풍경 2007. 9. 3. 23:47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살다가 오늘같이 허망할 때,
그럴 때에는 하늘을 올려다봐봐.
그럼 한결 마음이 안정될거야.
그러고선 미소를 지어봐 이렇게.
^^
잠시후면 더 환하게 웃게 될거야 이렇게.
^_______^
오늘 많이 섭섭했겠지만
그래도 넌 나와 함께하는 그날까지
내 쫄다구고 그아이는 네 쫄다구야.
그러니 신경쓰지말고 일해.
알았지?
바람처럼 사는거야 그러나 열심히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