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내눈밖의 풍경 2008. 11. 6. 20:07말이 출장이지 유상A/S다.
조치해놓고 담배 한 대 물고 근처 구경.
혹시나 단풍을 볼 수 있을까 두리번 거려본다.
없다.
멀리서부터 보이는 안테나.
안테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큰 구조물.
안테나뒤에 있는 계단을 보면 높이가.
나같이 높은 곳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올라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밭에 비닐뭉탱이가 잔뜩 있던데.
비닐하우스치려고 그러는 것일까?
바람처럼 사는거야 그러나 열심히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