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하루의 기록사진 2007. 1. 29. 01:25
그동안의 불면을 씻기 위함일까.
늦게 잠든 탓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다른 때와는 달리 11시가 다되어서야 일어났다.
정말 뒹굴뒹굴의 진수를 맛 본 오늘.
아무것도 안하고 외출도 안하고
식사도 대충대충.

덕분에 난 지금도 잠을 못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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