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내눈밖의 풍경 2005. 7. 9. 06:19
 
 
 
해변에 정박해 있던 두척의 어선.
이곳에서 떠나려고 차에 타고나서 한 컷 찍었다.

 
오전이라 안개가 많이 끼었었다.
백사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 자갈밭.

 
안개가 운치있다.

 
안개너머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렸었는데
어디서부터 흘러나온 음악인지는 모른다.

 
송림.

 
외로이 앉아 있는 배 한 척.

 
역시 기대한만큼 물이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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