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마음속 컬러사진 2008. 5. 28. 01:27어제 멍하니 인터넷 소식통들을 이리저리 들춰보다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은 것 같다.
비명소리, 고함소리...
늦게 잔 탓에 가족 모두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전부 지각을 할 뻔 했지만 겨우 면했다.
일하는 내내 잠시 여유라도 생길라치면
새벽에 들었던 그 비명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솔직히 울화통이 터졌었다.
같이 있지 못하는 울화통.
죄없는 시민들이 비명을 질러야하는 현실에 대한 울화통.
명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행해야하는 젊은 전의경들.
철없는 아이들마저 연행해가는 현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돈있는 자들은 비싼 돈주고 아무염려없는 음식먹으면 그만이지만
서민들은 결코 그렇지 않은 것을.
이땅위에 그들이 있는 것 또한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을.
그저 안전한 음식이 먹고 싶다는 아우성을
그들은 방패로 막아섰다.
답답하다.
조금전 어느글에서 읽고 나도 내블로그에 달았다.
직접 참석하진 못해도 이렇게라도해야
조금이라도 그분들에게 덜 미안할 것 같다.
혹시라도 동참하실 분은 이곳으로.
http://www.sealtale.com/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은 것 같다.
비명소리, 고함소리...
늦게 잔 탓에 가족 모두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전부 지각을 할 뻔 했지만 겨우 면했다.
일하는 내내 잠시 여유라도 생길라치면
새벽에 들었던 그 비명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솔직히 울화통이 터졌었다.
같이 있지 못하는 울화통.
죄없는 시민들이 비명을 질러야하는 현실에 대한 울화통.
명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행해야하는 젊은 전의경들.
철없는 아이들마저 연행해가는 현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돈있는 자들은 비싼 돈주고 아무염려없는 음식먹으면 그만이지만
서민들은 결코 그렇지 않은 것을.
이땅위에 그들이 있는 것 또한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을.
그저 안전한 음식이 먹고 싶다는 아우성을
그들은 방패로 막아섰다.
답답하다.
조금전 어느글에서 읽고 나도 내블로그에 달았다.
직접 참석하진 못해도 이렇게라도해야
조금이라도 그분들에게 덜 미안할 것 같다.
혹시라도 동참하실 분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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