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마음속 컬러사진 2008. 11. 1. 01:38전생에 무슨 역마살이 낀 것도 아니고
현생에서도 아닌데 뭐이리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건지.
오늘도 점심하고 차끌고 나섰다 돌아오니 6시더군.
서쪽 광주로 갔다가 동쪽 인천까지.
잘도 돌아다닌다.
경기가 안좋긴 안좋다.
남동공단에서도 내어놓은 공장이 수두룩하며
내가 있는 시화공단도 우수수이다.
며칠 전만 해도 뺑뺑잘돌아가던 공장이 오늘은 텅비어있다.
업체다니면서도 느끼지만
부쩍 한가해진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얼마전까지만해도 떵떵거리던 회사가 오늘내일하는 회사도 있다.
다음달 엔화대출 회수시기라지.
아마도 견디지 못하는 회사가 쏟아질 것 같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런거보면 난 어찌보면 행복한거야.
일이야 작년같진 않아도 꾸준히 돌아가고는 있으니 다행이다.
아무개야.
말안듣는 졸개들하고 국민들 쪼지말고
경기 좀 살려줄래?
이 머저리야!!
현생에서도 아닌데 뭐이리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건지.
오늘도 점심하고 차끌고 나섰다 돌아오니 6시더군.
서쪽 광주로 갔다가 동쪽 인천까지.
잘도 돌아다닌다.
경기가 안좋긴 안좋다.
남동공단에서도 내어놓은 공장이 수두룩하며
내가 있는 시화공단도 우수수이다.
며칠 전만 해도 뺑뺑잘돌아가던 공장이 오늘은 텅비어있다.
업체다니면서도 느끼지만
부쩍 한가해진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얼마전까지만해도 떵떵거리던 회사가 오늘내일하는 회사도 있다.
다음달 엔화대출 회수시기라지.
아마도 견디지 못하는 회사가 쏟아질 것 같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런거보면 난 어찌보면 행복한거야.
일이야 작년같진 않아도 꾸준히 돌아가고는 있으니 다행이다.
아무개야.
말안듣는 졸개들하고 국민들 쪼지말고
경기 좀 살려줄래?
이 머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