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孤

마음속 컬러사진 2009. 2. 23. 23:59

컴이라는거 참 편하다.
솔직히 한자를 잘 모른다.
그냥 한글치고 한자누르면 나오니찾아서 클릭하면 된다.

업무가 능력외로 늘어나다보니 참 고달프다.
일이 많다는 말이 되는데.
하여 고달프고 외롭다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머리용량을 넘어서게 되니 참 그것도 못할 짓이다.
하루하루 그 고됨을 소주 한 잔으로 마무리하며 일요일도 없이 지내온 지
벌써 3주째가 다되어 가건만 돌아오는 일요일은 쉬게 될런지.
1년중 한두달은 놀면서 한 해를 보내는데
올해는 어찌하여 비수기인 겨울에 이리도 일이
벅찰정도로 몰리는 것인지.

참으로 고되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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