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마음속 컬러사진 2007. 7. 21. 00:53
관곡지.
역시 우리시에 있는 곳이다,
우리집에서 20분정도?
외근길에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
지나며 느낀 점.
한여름에 가면 통닭되겠다.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꽃사진에는 관심이 없다보니 가고싶은 생각은 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런저런 사진찍을 곳이 많은 우리동네.
마음에 든다.



이런 더운 날씨에.
그늘도 별로 없는 관곡지 그곳에서.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열정.

아마도 내가 그곳에 간다면
아이들 보여주러 가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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