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마음속 컬러사진 2014. 8. 26. 22:46내일은 연차내고 쉰다.
그럼 D-3.
8년동안 아이들이 어찌 크는지도 모르고
가정을 버렸으면 댓가가 있어야지하는 소리 들어가며 일해 왔다.
그동안의 일 다 쓰지는 못하겠고
어쨌든 결과는 내달 1일이면 퇴사한다.
열심히 살았으니 후회는 없다.
다만 내 젊은 날의 시간과 그 시간에 못다한 가족들과의 시간이 아까울뿐.
씁쓸하고 시원하고. . .뭐...그렇다.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좀 느껴봤으면.
바람 좀 쐬어 봤으면...뭐 그런거.
.
.
.
그냥 머리가 헝크러졌다.
그럼 D-3.
8년동안 아이들이 어찌 크는지도 모르고
가정을 버렸으면 댓가가 있어야지하는 소리 들어가며 일해 왔다.
그동안의 일 다 쓰지는 못하겠고
어쨌든 결과는 내달 1일이면 퇴사한다.
열심히 살았으니 후회는 없다.
다만 내 젊은 날의 시간과 그 시간에 못다한 가족들과의 시간이 아까울뿐.
씁쓸하고 시원하고. . .뭐...그렇다.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좀 느껴봤으면.
바람 좀 쐬어 봤으면...뭐 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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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머리가 헝크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