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마음속 컬러사진 2012. 3. 9. 01:17며칠동안 시달리다 겨우 한숨돌리려고하니.
같이 일하는 직원 아들에게 결핵이 의심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 중국으로 들어가는데.
가서 언제 올지도 모르고.
또 회사구조가 일용직을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이제 나 혼자서 꾸려가야하는 지경.
그동안 현장의 대부분은 동료가 맡아하고
난 생산쪽 테두리 잡아주고 지시하고
외주관리며 납품에 인력관리등등이었는데
이제 모두 다 내 몫이 되었다.
난 디졌다.
같이 일하는 직원 아들에게 결핵이 의심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 중국으로 들어가는데.
가서 언제 올지도 모르고.
또 회사구조가 일용직을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이제 나 혼자서 꾸려가야하는 지경.
그동안 현장의 대부분은 동료가 맡아하고
난 생산쪽 테두리 잡아주고 지시하고
외주관리며 납품에 인력관리등등이었는데
이제 모두 다 내 몫이 되었다.
난 디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