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하루의 기록사진 2017. 3. 26. 18:53
이곳에 이사온 지
근 10년.

새로이 도배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

우선
거주하며 도배를 하지 않을 뿐더러
하더라도 짐을 옮겨 주는.

저번주까지
몰딩과 도어 페인팅 작업.
금요일 큰 짐들 베란다로 타 빼고.
토요일 일찍부터 나머지 다 뺌.

오전 8시 시작.
오후 8시 끝.
그 후로 큰 짐 정리.
오늘 잔 짐 정리및 대청소.

진심 힘듬.











저녁식사전까지 마무리.
이제 저녁 먹고.
큰아이는 잠시후 기숙사로.
작은 아이는 학원으로.
우리는 이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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