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혹은 불면

마음속 컬러사진 2008. 8. 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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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흥도에서 돌아오다 담은 장면이다.
꽉 막힌 도로위에서 잠시 바라보며 했던 생각.
시골이란 곳은 힘들고 고되어도
마음의 여유란 것이 있어 좋을 지도 모르겠다라는.
빚에 쪼들리는 곳도 있겠지만서도.






내일부터 벌어질 전쟁통속에
뛰어들 생각을 하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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