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하루의 기록사진 2014. 9. 9. 20:41








오늘은 홀로.

물 병 하나와 핸드폰만 들고 올랐다.

그리 높지 않은 소래산이지만

나에게는 조금은 벅찬.

그라나 조금씩 익숙해 져 간다.

집에 있었으면 후덕지근한 바람이

숲 속어서는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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