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마음속 컬러사진 2018. 2. 18. 15:58
연휴에 들어 서며

모처럼 온도도 영상으로 올라가고.

덕분에 못했던 것들을 해본다.

우선.

추위에 못했던 세차.

아..정말...

드럽다 못해...






구석구석 때 벗기고

광택도 좀 내고

속 시원해하고.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고

올들어 슬슬 페달 밟을 시기도 되어

나가도 본다.






그 덕분인가.

감기약 덕분인가.

이틀동안 괴롭히던

두통과 통증들도 사라졌다.





그렇게 5일의

연휴를 마무리 해본다.


남은 시간.

올림픽 응원하며 푹 쉬어야겠다.

내일부터는

또 다시 일상이 시작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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