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하루의 기록사진 2017. 7. 30. 12:09
하루는 새 지져귀는 소리에.

하루는 방풍망에 붙어 우는

매미 소리에 새벽잠을 설친다.

오늘은 매미가 날 깨워줌.

잠 설친거 자전거 끌고 나간다.

어느쪽으로 갈까 하다가

시화방조제쪽으로.



한참 비가 온 후라

도로상태 망.










나래휴게소에서

잠시 숨 고르고 다시 집으로.





조력발전소 발전시간.

먹이를 찾는 갈매기들.

도망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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