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피서
내눈안의 풍경 2008. 8. 10. 18:44
우리집에 있는 가전제품과 가구 모두가
신혼때 산 것을 여지껏 쓰고 있다.
남들은 중간에 뭘 바꿨네 뭘 바꿨네하는데
우린 하나도 안바꾸고 쓰고 있다.
그러다보니 수명이 다해가는 것을 느낀다.
우선 냉장고를 바꿔보려고 알아보려 다녔다.
홈플러스, GS마트, 이마트, 하이마트까지..ㅡㅡ;
이제 어디가 싼지 비교해보고 결정할 일만 남았다.


집에서 쓸데없이 에어컨키고
전기낭비할 필요 없다.
마트에서 피서중..ㅡㅡ;

스티커 마니아? ㅡㅡ;
내 카메라와 렌즈에 붙어있는 모든 스티커가
작은강아지꺼 뺏어 붙이거나
나도 모르는 사이 작은 강아지가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