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마음속 컬러사진 2007. 2. 19. 18:24
열흘에 가까운 밤샘작업에 결국 몸에 고장이 났다.
근 이틀동안을 혼수상태로 지낸 것 같다.
오늘도 출근했다 결국 한시간도 못있고 퇴근했다.
하루종일 뜨거운 장판위에서 땀빼고 있다.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하는 일인지.
나의 고집스런 성격과 책임감때문인가.
결국 내가 계획한 시간대로 물건은 출하됐다고 연락이 왔다.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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