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마음속 컬러사진 2010. 10. 28. 00:11

바쁘고 일부러 시간내어 인터넷 할 여건도 안되고.
가끔은 피곤한 몸에 여러 지인들 블로그를 다니더라도
댓글도 못남기고 올 때가 더러 있다.

그러다 알게 된 미투데이.
폰도 바꿨겠다 폰으로도 그때그때 생각을 담을 수 있어 시작했다.
지치고 다람쥐 챗바퀴도는 듯한 일상에서
잠시잠시라도 벗어나려는 자구책이었는지도 모른다.

이틀인가 된 것 같은데 나름 괜찮다.
누구에세 말하지 않아도 뭔가 툭 내려놓는듯한 그런 느씸.
사실 여기 블로그에도 연결시켜 놓았었는데
다시 끊어버렸다.
그냥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서.

미투데이.
괜찮은 느낌.


미투를 다시 열었다.
여기도 나, 거기도 나니까.(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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