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하루의 기록사진 2018. 2. 25. 16:59
날이 많이 풀렸다.

최강 한파가 언제였냐는 듯이.

살랑살랑 봄기운이 느껴지고

이제 세차와 운동의 계절이 왔다.


오전에 컬링 응원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은 마눌 차 세차하고

아점먹고 큰강아지 알바셔틀하고

자전거 끌고 나가 본다.



배곧쪽 해안 따라 여기저기로.





한방향은 페달 밟기 천국.

반대 방향은 헬.









들어와서

빨래해놓고

또 빨래 돌리고.

그렇게 평화롭게  지나가는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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