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음속 컬러사진 2007. 3. 25. 16:30
난 타인들의 기록으로 남겨둔 사진들을 보기를 좋아한다.
여러부류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선호하는 것은
인물사진 혹은 순간순간의 기록들이다.
느낌이 남아 있는 그런 사진들.
하나 둘 셋 하고 찍는 사진이 아닌 순간의 기록.
그리고 흑백사진.

그런 사진들을 느끼고 있노라면
인물이든 풍경이든 셔터가 열리는 순간
그자리에 나도 같이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사진은 느낌이며 기록이며 추억이다.

순간의 기록.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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