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내눈안의 풍경 2009. 8. 15. 16:58대교인가.
학습지인가 하는데 거기서
서울랜드 빅5와 수영장 입장,
그리고 돈가스 티켓을 한 장당 15000원에 사은삼아 신청을 받았었다.
분명 나에게 갈거냐고 물었을 것인데.
내가,
당시 온전한 정신이었다면 당연히 싫다고 했을 것이다.
수영장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싫다고 딱 잘랐을텐데.
아마도 술에 취했거나 몸이 고되어서
정신을 놓고 있을 때였을 것이다.
안그래도 그래라하는 내 말에 온가족들 의아했었다고 하는데.
개장시간 맞춰 들어가서 좀 타고 수영장 갔더니
이건 수영장이 아니고 마치 콩나물 물에 담그고 씻는 풍경이다.
도대체 어디가 사람머리고 수영장인지 땅인지.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딱이다.
들어오면서 한마디 했다.
"내가,
아마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가자고 했을 것인데.
다음에는 수영장의 수자도 꺼내지 마라!"
학습지인가 하는데 거기서
서울랜드 빅5와 수영장 입장,
그리고 돈가스 티켓을 한 장당 15000원에 사은삼아 신청을 받았었다.
분명 나에게 갈거냐고 물었을 것인데.
내가,
당시 온전한 정신이었다면 당연히 싫다고 했을 것이다.
수영장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싫다고 딱 잘랐을텐데.
아마도 술에 취했거나 몸이 고되어서
정신을 놓고 있을 때였을 것이다.
안그래도 그래라하는 내 말에 온가족들 의아했었다고 하는데.
개장시간 맞춰 들어가서 좀 타고 수영장 갔더니
이건 수영장이 아니고 마치 콩나물 물에 담그고 씻는 풍경이다.
도대체 어디가 사람머리고 수영장인지 땅인지.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딱이다.
들어오면서 한마디 했다.
"내가,
아마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가자고 했을 것인데.
다음에는 수영장의 수자도 꺼내지 마라!"
기억하겠다.
대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