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9시30분에 도착.
입장권구매하려고 기다리며 한 컷.
자유이용권끊는데 1시간.
둘째생일이라 전부 50% 할인.

급류타기에서 대기 1시간 30분.
나머지 기본 1시간.
좀 인기있으면 보통 1시간 30분 대기.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됐다.

이거 이후로 못찍었다.
애들 태워놓고 다른데가서 대신 줄서고.
태워놓고 또 다른데가서 줄서고.

그렇게 12시간을 놀다왔다.
난 힘들어 죽갔는데 저 왕체력들.
아래는 그 증거화면.

아..정말 대단한 왕체력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