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행

내눈안의 풍경 2017. 10. 9. 18:16
추석연휴를 기회삼아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보기로 했다.

이번 컨셉은 여유와 즐김.


일출 무렵 도착한

순천만 습지.

운좋게도 유람선도 타보고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습지 전경도 보고.

정성스럽게 카메라 렌즈로 담았으나

컴에 옮기던 중

여수 장면들까지 다 날라 갔다.

울화통..




유람선 타기 직전.





전망대 올라 가는 길.








































이어서 방문한

순천국가정원.




























































생각보다 넓은 면적에

발품 팔았던 순천.

일찍 도착했기에

수월한 교통환경과

역시 수월한 주차.

단하나 아쉬운 점은

지역 맛 중 하나인

꼬막정식이 별로였다는 점.

그러나

친절하고 깨끗한 순천 관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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