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해맞이축제

내눈밖의 풍경 2008. 2. 9. 20:02
이왕 나왔으니 곱게 귀가할리가 없지.
도로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처가집에 들렀다가 바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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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소원을 적어 매달아놓은 소원지이다.
장난같지만 그래도 내심 정성스레 적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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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원들이 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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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좋은 아저씨들 같은값에 고구마 한 개 더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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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줄타는 것까지 보고 오려고 했는데
너무 추운데다 아이들방 페인트도 칠해야하기 때문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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