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

 이틀째

처음 찾은 곳은 자갈치 시장.

공판장도 보여주고.

아침 식사로 생선구이와 장어구이.

 

 

 

 

 

영도다리 들어올리는거

구경하려고 기다리며 시간 보내기.

 

 

 

 

다음으로 찾은 곳은 해운대 가기 직전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

 

 

 

 

 

 

 

 

 

 

 

 

 

 

 

 

 

 

 

 

 

 

 

 

 

 

 

다음 목적지는 해운대.

 

 

 

 

 

 

 

 

 

 

 

 

 

 

 

 

 

 

 

 

 

 

 

 

 

 

 

누리마루 가면서

옆에 있던 아저씨에게 부탁해 가족사진도 담아봤다.

 

 

이 이후로는 카메라 배터리 다 떨어져서 없음,

그후로 점심으로 밀면.

그리고 어디 갈까 하다가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쇼핑몰을

큰아이의 꼬심에 넘어가 2시간동안 구경하고 귀가.

 

1박 2일이었지만

3일동안 합하여 잠을 10시간도 못자고 돌아 다녔다.

하지만 모처럼 아주 오랜만에 다녀본 여행.

목적지도, 음식점도, 도시락도 아무 것도 정하지 않고

가고 싶은데로 다녀본 이틀.

짧지만 소중했던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