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나들이 - 인천대공원

내눈밖의 풍경 2007. 9. 9. 19:03
한달만에 나가보는 것 같다.
날씨도 선선해져 다니기도 좋아졌다.
피곤해서 오래있진 못했지만
몇시간의 바깥바람이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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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바로 옆에서 치는 번개와 천둥.
그리고 세찬 비바람에 눈을 떴다.
잠시후 언제 그랬냐는둥 맑게 개인 하늘.

그래서 가능했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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