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의 기록사진 2017. 9. 3. 21:37
토요 휴무.

별다를 것 없는 일상.

7시가 덜 된 시간.

오늘은 시화방조제 나래휴게소.

얼른 다녀와서

기사 노릇 해야 하기에.

날이 선선해져서인지

오늘은 라이더들이

꽤 보임.







둘째 자원봉사하는 곳에

데려다 주고 와서.

첫째 알바 데려다 주고.

센트럴병원 근처에 새로 생긴

조그마한 마트 구경하러

또 자전거로 다녀 오고.

큰아이 데려 오고 저녁 먹고.

그렇게 지나간 하루.



오늘.

백만년만에 세차 함.

구석구석 두 대.

들어와 빨래하고

큰아이 알바 데려다 주고

자전거 끌고 나감.

오후에 큰아이 개강에 맞춰

기숙사 데러다줘야 하기에

시간 맞추기 좋게

배곧 2회전 반.








기숙사에 짐 옮겨 주고

안동찜닭 먹고.

롬메이트들 먹으라고

포장해서 넣어 주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간다.

내일은 공포의 월요일 흐흐흐.




8월의 기록.

날도 선선해졌겠다

자주자주 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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