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내눈안의 풍경 2008. 11. 16. 16:13

큰강아지가 아람단 활동으로 집을 비운 사이에
나머지 식구들은 바람도 쐴겸 각자 자전거 끌고 근처 홈플러스로 향한다.
장바구니 한 개와 베낭가방 하나메고 갔더니 몰랐던 사실 하나가 생기더군.
가져올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버려서 충동구매를 할 수 없다는 점.
기름값도 아끼고 꼭 필요한 물품만 사왔다.


장보기를 끝내고 홈플러스 앞에서.


너무나 청명한 하늘이건만 나들이를 나가지 못했다.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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