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

내눈안의 풍경 2017. 10. 9. 19:26
보성을 떠나

긴 교통체증을 이기고

도착한 전주 한옥마을.

역시 운좋게 게스트하우스

빈 방 하나 잡고

또 운좋게 주차까지 간단하게.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좀 시끄러웠던 게하.





우선 베테랑에서 칼국수로

저녁 해결하고

구경에 나선다.







 


 

 

 

 

 

 

 

 

 

 

 

 

 

 

 

 

 

 

 

 

 

 

 

 

 

 

 

 

 

 

 

 

 

 













거리음식도 먹어 보고.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나

찾아간 전주 옛날김밥.

달인에서 두번에 걸쳐

소개된 김밥집.

당근이 주를 이루는데

과연 맛있을까는 저멀리로.

세상에서 제일 맛나는 김밥을 먹어 봤다.



 







귀가하기 직전에

새만금방조제를 시원하게

질주한 후 도착한 이성당.

줄이 그냥..

다행히 단팥빵과 야채빵을

제외한 나머지는 바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나오는 족족 사라지는 마술을 경험했다.ㅎㅎ

맛있기는 했으나

두번 가기까지는 아닌듯.

너무 멀고 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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