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마음속 컬러사진 2008. 12. 5. 20:14

거의 한 달간이었나보다.
토요일을 제외하고 6시 칼퇴근해본 것이.
이제 좀 한가해져서 정리정돈도 좀 하고
그동안 못했던 소소한 일들을 마무리 짓고 있다.
당분간은 이렇게 한숨 돌리지 싶다.




난..

이제 쉬고 싶은 뿐이고~
그러나 마무리때문에 여전히 분주할 뿐이고~

찜질방에 가고 싶을 뿐이고~
그러나 밀린 일주일치 집안일
이거저거하다보니 휴일을 놓칠 뿐이고~

내 취미도 살리고 싶을 뿐이고~
그러나 날은 점점 추워지고 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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