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생업

마음속 컬러사진 2007. 10.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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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찍는 것과
생업으로 찍는 것.
30분정도 앉아있는 동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리찍고 가는 것을 보고 약간은 놀랐다.
아..카메라있어도
나들이에 안가지고 나오는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덕수궁에서 본 풍경은,
관람객보다 소위 출사를 나온 사람들이 더 많았다.
수십명 혹은 댓명이 몰려다니며.
그사람들 본의는 아니겠지만
소수 관람객들이 다니기 불편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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