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질

마음속 컬러사진 2008. 7. 15. 01:47
새로운 날들의 주인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 토마스 바샵 '파블로 이야기' 中 -




누구나 주인이고 싶지.




오래 전,
흑백사진을 배경으로 글을 올리곤 했지.
그래서 내 글은 온통 흑백사진이 배경이고
주로 비틀즈의 "Let It Be" 가 배경음으로 쓰이곤 했었어.
그러다 바다새하면 흑백사진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었지.

그 흑백사진들과 배경음악,
그리고 글들을 주로 펌질하던 사이트가 있다.
지금도 자주 가곤 하는데
업데이트주기가 상당히 길다.

그럼에도 찾는다.
지금 위에 올린 글처럼.
왜일까?
이 블로그의 사진을 가져가심에 대한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