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염전 소금창고
내눈밖의 풍경 2007. 5. 27. 18:18이 길은 사유지이다.
하지만 들어 간다.
찍기 위해서. 하기사 뭐 군사시설도 아닌데 어때.
갯골공원에서 통행이 금지된 사유지로 들어가면 나오는 폐염전 소금창고.
멀리서 봐도 폐가?임을 알 수 있다.
조심스레 기대를 안고 접근.
조금 더 떨어진 곳에 가면
이보다 더한 소금창고가 있으나
날이 더운 관계로, 피곤하고 귀찮은 관계로 여기서 멈춤.
돌아다녀볼수록 매력있는 우리 시흥시.
바람처럼 사는거야 그러나 열심히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