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발표회 - 작은강아지

내눈안의 풍경 2008. 12. 20. 21:32













바쁜 업무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있지 못했음에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남기며
난 그렇게 회사로 돌아갔다.
내일도 근무를 하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간과의 싸움.
요즘 세상에 참 행복하고 즐거운 비명일지 몰라도
오늘 같은 날에는
좀 지쳐가는 요즈음에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댓글에 답글은 좀 정신이 든 후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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