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의 휴식

마음속 컬러사진 2007. 9. 3. 01:09
그래,
꼭 한달만의 휴식이다.
2월처럼 밤샘작업은 없었지만
밤샘작업을 안하려고 더더욱 뛰어다녀야만 했던 8월.

잔인한 8월.



비가 살며시 내린다.
지금 내마음처럼.




9월 역시,
옆도 못돌아볼 것이
틀림없음일 것이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야겠다.

누르든 못누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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