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의 나들이 - 용도수목원

내눈안의 풍경 2007. 7. 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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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만의 나들이인가?
무척 더운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아이들과 바람쐬겠다는 의지와
뭔가를 찍어대고 싶다는 욕망으로 나간 하루.
민소매티를 입지않았다면
아마도 과열로 퍼져버렸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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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먹고 어서 키커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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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투덜거리면서도 하나찍자그러면
얌전모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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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일명 뺑뻉이가 있었는데
같이타고 눌러댔다.
셔터스피드를 좀 느리게 하는걸 잊었다.
아래의 몇장의 사진들도.
이넘의 치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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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나갈 때에는 렌즈교환의 게으름을 버려야겠다.
오늘 느낀 교훈.
(그래봐야 두개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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