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마음속 컬러사진 2008. 3. 19. 23:05요즘 납치살인유기사건으로 시끄럽다.
그 중 한아이가 우리동네에 버려졌다.
수색하는 모습을 거래처를 오가며 볼 수 있다.
한아이가 그곳에 버려진지도 모르고
근처 공장들 직원들은 점심식사후,
또는 저녁식사후 잠시잠시 나와 곁에서 바람을 쐬었을 것이다.
참으로 대비적인 광경이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아이는 그 차디찬 물속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외쳤을지도 모른다.
"저를 엄마에게 보내주세요" 라고.
자고로,
먹는 것과 아이들 데리고
장난치는 것들은.
보내버려야 해.
허가를 받긴 받았는데
고민이다.
스트로보가 먼저냐.
삼각대가 먼저냐.
인물이든 스냅이든 난 순간을 잡는 것이 대부분인데
과연 삼각대가 필요할까?
스트로보가 있으면 좋긴한데
너무나 튀어보이진 않을까?
있는듯 없는듯 내 몸같은 것이 좋은데.
참 행복한 고민이다.
돈이 많아서 막사는 것보다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모아 사는 것이 더 좋다.^^
내일은 분당으로 바로 출근한다.
분당에 갔다가
상황봐서 인천으로도 가봐야하고.
또 점심전부터 눈이 맛간채 돌아오겠군.
그 중 한아이가 우리동네에 버려졌다.
수색하는 모습을 거래처를 오가며 볼 수 있다.
한아이가 그곳에 버려진지도 모르고
근처 공장들 직원들은 점심식사후,
또는 저녁식사후 잠시잠시 나와 곁에서 바람을 쐬었을 것이다.
참으로 대비적인 광경이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아이는 그 차디찬 물속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외쳤을지도 모른다.
"저를 엄마에게 보내주세요" 라고.
자고로,
먹는 것과 아이들 데리고
장난치는 것들은.
보내버려야 해.
올해 들어 다시 금연을 시도해보고 있다.
일주일이 지난 것 같다.
작년과는 다르게 좀 덜 바쁘고
스트레스도 덜받으려 생각을 좀 덜한다.
그래서인지 작년보다는 덜힘들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
올해는 꼭 성공하고 싶다.
일주일이 지난 것 같다.
작년과는 다르게 좀 덜 바쁘고
스트레스도 덜받으려 생각을 좀 덜한다.
그래서인지 작년보다는 덜힘들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
올해는 꼭 성공하고 싶다.
담배를 끊겠다고 별별 쑈를 다하고
작년에 몸이 안좋아 술을 줄였는데
그 주량이 그대로 굳어버려
한 번 술자리를 가져도 한 병을 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으흐흐~
앞으로 줄어드는 담배값과 술값으로 사고싶은 장비를
차근차근 사도좋다는 허가를 받았다.ㅠㅠ
작년에 몸이 안좋아 술을 줄였는데
그 주량이 그대로 굳어버려
한 번 술자리를 가져도 한 병을 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으흐흐~
앞으로 줄어드는 담배값과 술값으로 사고싶은 장비를
차근차근 사도좋다는 허가를 받았다.ㅠㅠ
허가를 받긴 받았는데
고민이다.
스트로보가 먼저냐.
삼각대가 먼저냐.
인물이든 스냅이든 난 순간을 잡는 것이 대부분인데
과연 삼각대가 필요할까?
스트로보가 있으면 좋긴한데
너무나 튀어보이진 않을까?
있는듯 없는듯 내 몸같은 것이 좋은데.
참 행복한 고민이다.
돈이 많아서 막사는 것보다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모아 사는 것이 더 좋다.^^
내일은 분당으로 바로 출근한다.
분당에 갔다가
상황봐서 인천으로도 가봐야하고.
또 점심전부터 눈이 맛간채 돌아오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