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일상
내눈안의 풍경 2008. 6. 6. 20:58

사이버시범학교라던가.
덕분에 평일이든 휴일이든 탐구학습이니 사이버신문이니 가족신문이니
만드느라 주구장창 컴앞에만 매달려 있다.
몇달만에 처음 자기가 직접해보겠노라고 앉은 큰강아지.
결국 내가 마무리.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가정에서 불만이 터져나온다고 한다.
대부분 부모들이 숙제를 대신 해준다.
누구에게 내주는 숙제인지.
하여튼 제대로 하는게 없어 뭐든지.
그러니까 벌써 방빼라고 하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