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마음속 컬러사진 2014. 9. 2. 22:11

 

 

 

8년 6개월의 직장생활 마무리 하고

집을 나선 나만의 외출.

시간과의 싸움.

품질과의 싸움.

중간관리자로서의 싸움을

이제 내려 놓고 훌훌 가볍게.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가고 싶으면 가고

말면 말고

그렇게.

 

좀 쉬자.

이제 좀 쉬자.

마음 편히.

그렇게.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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