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사는거야 그러나 열심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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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6개월의 직장생활 마무리 하고
집을 나선 나만의 외출.
시간과의 싸움.
품질과의 싸움.
중간관리자로서의 싸움을
이제 내려 놓고 훌훌 가볍게.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가고 싶으면 가고
말면 말고
그렇게.
좀 쉬자.
이제 좀 쉬자.
마음 편히.
조금만.